[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5월 금통위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당분간’이라는 문구가 빠졌지만 결코 매파적이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왔다.HSBC가 12일 발표한 ‘5월 금통위 코멘트’ 리포트에 따르면 한은이 출구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비둘기적 코멘트가 줄었을 따름이라는 진단이다. 이에 따라 3분기 전에는 기준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다만 김송이 HSBC 아시아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더블딥 우려가 사라졌고 유로존 재정위기 문제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한국은행 판단에 동의한다고 밝혔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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