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우리은행이 회전식예금 등 변동금리부 예·적금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금리변동 내역을 휴대폰 문자서비스(SMS)나 이메일로 제공하는 '변동금리부 예·적금 금리변동 안내서비스'를 6월1일부터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두루두루 정기예금과 회전형 키위예금, 오렌지 정기예금, 우리V자유적금, 마이스타일 자유적금 등 금리변동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이나 기존 가입 고객 중 희망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금리변동 안내서비스 신청은 12일부터 우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능하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금리변동 내역을 곧바로 제공받게 되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변동금리부 예·적금을 운용하고 관리할 수 있다"며 " 향후에도 스마트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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