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상선, 러시아 석탄채굴 업체 인수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매일상선은 사업확대 및 수익 극대화를 위해 러시아의 석탄채굴 업체 우글레고르스크우골를 183억원에 인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인수 방법은 제3자배정유상증자(현물출자)에 따른 지분 취득(53.33%)이며 인수 예정일은 오는 6월 14일이다. 우글레고르스크우골은 지난해 매출 282억원, 순이익 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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