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통안입찰, 단기자금 부족반영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적수가 -20조인 상황이라 통안 입찰물량이 줄고 낙찰금리도 시장금리 수준에 됐다. 낙찰물량도 발행수준보다 소폭 많은 수준이라 외국계은행과 은행권쪽 단기자금이 좀 빡빡한 상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라이보 금리가 좀 올라 외은 입장에서는 달러 펀딩이 어려워 적극적인 매수가 어렵고, 시중은행 입장에서도 적수가 큰폭의 마이너스라 한국은행이 발행한 물량 정도만 받아 간것 같다.” 10일 외국계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한은이 이번주 RP물량을 조절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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