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기자
NYMEX산하 COMEX 6월만기 금선물 온스당 가격변동추이 (단위:달러)
세계최대 상장지수펀드(ETF) SPDR골드트러스트도 이번주 화요일(7톤), 수요일(20톤), 목요일(3톤) 3일 연속 금을 사들이며 금값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수요일에 사들인 20톤은 지난해 2월13일이후 최대 하루 구매량이다. SPDR은 이번주에만 총 30톤의 금을 매수했다.은, 플래티늄, 팔라듐은 모두 하락했다. 은은 0.86% 하락에 그쳤지만 자동차산업의 호황에 힘입어 올초 큰 폭으로 오른 플래티늄(-4.24%)과 팔라듐(-8.20)은 재정위기가 상대적으로 낙폭을 키웠다.유가는 이번주 2008년 12월 이후 최악의 한주를 보냈다.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태로 월요일 소폭 상승했지만 이후 그리스 재정위기가 유로존 전체로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4일 연속 크게 떨어졌다. WTI를 보관하는 오클라호마 쿠싱의 재고가 사상최고를 기록한 것이 낙폭을 키웠다.NYMEX 6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11.4달러(12.81%) 추락해 75.1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NYMEX 6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 배럴당 가격변동추이 (단위:달러)
가솔린은 11.25% 급락했고 난방유도 9.17%나 미끄러졌다. 런던 국제거래소(ICE)의 6월만기 브렌트유도 배럴당 9.17달러(10.49%) 떨어져 78.27달러를 기록했다.비철금속도 대부분 폭락했다. 특히 올해 1분기 34.9% 상승하며 최고의 모습을 보였던 니켈은 수요일 하루에만 12% 추락했다. 이번주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는 톤당 490달러(6.59%) 하락한 694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니켈은 14.26% 폭락했고 주석(-3.3%)은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적었다. 알루미늄(-8.12%), 아연(-8.37%), 납(-8.43)은 모두 8%이상씩 추락했고, 납은 수요일 연저점을 기록했다.LME 3개월물 니켈 톤당 가격변동추이 (단위: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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