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영업총괄에 오화경 부사장 영입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아주캐피탈은 영업부문 강화를 위해 오화경 전 HSBC 전무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오 부사장은 Auto금융, 개인금융, 기업금융,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오 부사장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은 물론 기업분석과 RM을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로써, 오부사장의 영입으로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Auto 영업부문 뿐만 아니라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에도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업 포트폴리오의 완성과 선진금융기법 도입으로 초우량 금융회사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 후 1988년 유진증권에 입사해 애널리스트로 근무했으며, HSBC로 옮겨 기업신용분석, RM, 개인금융 영업총괄, 기업금융 담당 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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