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엔씨소프트는 7일 하반기 캐주얼 게임에서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재호 엔씨소프트 최고재무담당자(CFO)는 "하반기 펀치몬스터, 드래고니카, 스틸독 등 총 3종의 캐주얼 게임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캐주얼 게임 부문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분기 캐주얼 게임에서 총 3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전체 매출은 1675억원이었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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