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직장인 146명, 대학생 366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예전 대학생(현 직장인)에 비해 현재 대학생이 더 착실히 강의에 출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강의출석률을 묻는 질문에 '90% 이상'이라 답한 대학생은 70%에 달한 반면 직장인은 56%에 머물렀다. 특히 직장인 4명 중 1명은 '50% 미만'이라 답해 대학생(5%)에 비해 강의에 빠진 경우가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대리출석 경험을 묻는 질문에 직장인은 10명 중 3명 정도만이 '없다'고 답했지만 대학생은 47%로 나타났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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