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가 국내에 베이비 라인을 정식 론칭하고 데일리 라인 3종과 수딩 릴리프 라인 2종을 출시했다.이들 '아비노 베이비' 제품은 아비노의 대표 내추럴 성분인 오트밀과 아비노의 과학적인 기술로 탄생한 '액티브내추럴 오트밀 포뮬라'가 건조한 아기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지켜준다. 365일 건조한 아기들을 위한 '데일리 라인'과 아토피성 피부를 위한 고보습 라인인 '수딩 릴리프 라인'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는데, 데일리 라인의 모이스춰 로션과 베이비 워시 앤 삼푸는 하루 종일 아기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며 연하고 민감한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저자극 제품이다. 또 수딩 릴리프 라인의 모이스춰 크림은 특별히 건조한 부위, 아토피성 피부 아기들에게 탁월한 보습력을, 다이아퍼 크림은 기저귀로 평소에 자극 받기 쉬운 엉덩이 등을 바르면 빠르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존슨앤드존슨 관계자는 "저출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베이비 스킨케어 시장이 프리미엄, 고보습 아토피 시장 위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특히 한국 엄마들은 아이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브랜드, 보습력, 가격 등을 꼼꼼히 따지는 만큼 아비노 베이비가 아기들을 위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아비노 데일리 모이스춰 로션' 튜브 형(227㎖)과 로션 대용량(354㎖)은 각각 1만4000원과 1만9900원, '아비노 베이비 워시 앤 샴푸(354㎖)'는 1만6000원, '아비노 수딩 릴리프' 모이스춰 크림(227㎖)과 다이아퍼 크림(105㎖)은 각각 1만6000원과 1만4000원이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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