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3일 방송된 '동이'는 전국 일일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21.6%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동이'에서 동이 역을 맡은 한효주는 유상궁(임성민)에게 뺨을 맞기도 하고 폭우를 온몸으로 맞는 연기를 펼쳤다.장악원 노비에서 감찰부 궁인으로 파격 신분 상승을 맞이한 동이는 자신을 내쫓기 위한 유상궁의 술수에 감찰부 정기 시재에서 낙재한다.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부자의 탄생'은 13.3%로 이전 방송분보다 0.3%포인트 상승했고, SBS '제중원'은 0.6%포인트 하락한 9.3%를 나타냈다.고경석 기자 kave@<ⓒ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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