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송학 광진구청장
정 구청장은 3일 오후 3시 구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전해졌다.정 구청장은 이번 한나라당 광진구청장 공천에서 구혜영 후보에게 탈락함에 따라 무소속으로 구청장에 출마, 구민들 심판을 받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한편 정 구청장의 무소속 출마는 추재엽 양천구청장에 이어 최선길 도봉구청장 김형수 영등포구청장 맹정주 강남구청장 한인수 금천구청장 등 현직 6명의 구청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되는 셈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