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하나대투증권(대표 김지완)은 3일 신임 리서치센터장(전무)에 김지환(金知煥) 前 현대자산운용 운용총괄본부장(CIO)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지환 전무(사진)는 1962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8년 증권업계 입문 이후 줄곧 리서치 투자전략과 자산운용 파트에서 근무한 증권 투자전략 전문가이다. 김 센터장은 동서증권 연구원을 시작으로 제일투자신탁운용(현 하이자산운용) 리서치팀장을 거쳐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투자분석부장 및 산업분석부장을 역임했다.2008년부터 최근까지는 현대자산운용에서 운용총괄본부장으로 펀드운용을 총괄하는 등 20년 이상을 증권과 자산운용업계에서 이코노미스트, 스트레티지스트 및 펀드매니저를 두루 거쳤다.* 김지환 리서치센터장 주요 약력▲1962년생, 서울고. 서울대 경제학과 및 동대학원 사회학과 ▲동서경제연구소/동서증권 투자분석부▲제일투자신탁운용 이코노미스트, 리서치팀장▲현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산업분석부장▲현대자산운용 운용총괄본부장(CIO)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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