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지난 29일 씨그널정보통신과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하나그린스팩)의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주파수공용통신(TRS), 케이블모뎀종단시스템(CMTS), 통신망구축을 주로하는 전기통신업체로 지난해 매출 409억원 순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770~8500원으로 액면가는 500원이다.금융지원서비스업체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는 코스닥에 심사를 청구한 9번째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자본금 2300만원에 공모예정총액은 200억원이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5000원, 액면가는 100원이다 . 한편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45사로 국내기업 33사, 기업인수목적회사 9사, 외국기업 3사다.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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