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최근 열린 홍콩가정용품 박람회에서 1500만달러 수주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네오플램 관계자는 "세라믹 코팅제품인 에콜론팬과 에콜론 냄비를 비롯하여 내열자기 네이처쿡, 항균도마, 항균세라믹 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과 15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마케팅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다이케스팅공법으로 만든 에콜론 코팅 제품과 내열자기 네이처쿡, 항균 도마와 칼 등이 해외 바이어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한편 국내 공장에서는 주요 제품을 생산하는 네오플램은 올해 매출액 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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