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2년물 국채 발행일정 연기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아이슬란드가 상반기 2년물 국채 발행 일정을 늦추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채권 발행 규모 또한 200억크로네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다. 아이슬란드 관계자는 "일정 변경의 목표는 다양한 국채 종류에 대한 시장 수요를 반영해 좀 더 나은 범위로 제공하려는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국채 만기 상환 리스크도 줄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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