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국내 기업 최초로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앱을 이용할 경우 채용 모집공고, 뉴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사정보를 알려주는 기업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8일부터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에서 채용상담회를 진행중이다. 이번 상담회는 이틀간 진행되며 사전 접수 시 인사담당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김상균 인사팀장은 "입사지원자들이 회사측과 더 편하게 교감할 수 있도록 아이폰 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티하우스 상담회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