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증강현실 서비스 장면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신한카드는 아이폰에서 증강현실과 지도 서비스를 연계해 가맹점 혜택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이폰을 사용하는 신한카드 고객은 신한카드 DC가맹점이나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 쿠폰 가맹점, 무이자할부 가맹점 등을 조회해 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됐다.이 서비스는 고객이 아이폰에서 어플리케이션을 가동하면 주위에 있는 신한카드 우대 가맹점이 표시되거나, 신한카드 우대 가맹점이 표시된 주변 지도가 나타난다.또 자신이 원하는 업종의 가맹점을 검색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가고 싶은 가맹점을 터치하면 가맹점에 대한 기본 안내와 신한카드 우대 서비스 등이 표시된다.신한카드는 지난 3월 19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 데 조회 서비스는 물론 현금서비스와 선결제 서비스, 신용카드 신청 등도 가능하다. 오는 30일에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아이폰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한다.신한카드는 아이폰 전용 안심클릭서비스를 통해 현재 CJ오쇼핑와 GS홈쇼핑, YES24, G마켓, 인터파크 등에서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제공중이다.신한카드는 옥션과 11번가, 현대홈쇼핑 등에서도 해당 쇼핑몰에서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아이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용할 예정이다.고은경 기자 scoopk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고은경 기자 scoopko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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