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최근 며칠 상승세가 주춤했던 원자력발전 관련주에 매기가 확산되고 있다.27일 오전 9시55분 현재 모건코리아아 전일 대비 450원(3.66%) 오른 1만2750원을 기록하며 닷새만에 반등에 나섰다.보성파워텍(0.1%) 비에이치아이(6.09%) 한전기술(5.86%) 한전KPS(3.49%) 강원비앤이(0.54%) 등도 반등중이다.그동안 원자력 관련주는 한국형 원전의 해외 수출 기대감에 들썩였지만 최근 4~5일 사이 상승세가 주춤해지며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다.하지만 전날 한국전력이 터키 정부 및 원전 관계자들과 '터키 시놉원전 공동연구 제2차 TF회의'를 개최하면서 한국형 원전의 터키 진출 기대감이 높아졌고, 이러한 분위기는 원자력 관련주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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