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상장 4일만에 첫'반등' 上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뉴프라이드가 코스닥 시장 상장 후 나흘만에 반등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26일 오전 11시21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전거래일보다 1370원(14.76%) 오른 1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뉴프라이드는 지난 21일 코스닥에 상장한 후 공모가 7500원 2배인 시초가 1만5000원을 형성한 후 사흘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가 나흘째인 26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시장에서는 뉴프라이드가 높게 형성된 시초가의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제한폭까지 빠지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다가 공모가에 가깝게 떨어지자 투심이 반응해 반등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시되고 있다.뉴프라이드는 물류 화물을 선박, 열차, 트럭 등 여러가지 운송수단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한 번에 수송하는 물류체계인 인터모달(Intermodal 복합운송) 사업을 하는 우리나라에 최초 상장한 미국계 기업이다. 문소정 기자 moon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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