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한화증권이 한국거래소(KRX)에 기업인수목적회사(SPAC)1호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23일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한화증권이 상장주선인으로 참여하는 한화에스브이명장제1호SPAC의 상장예심 청구서를 전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금융지원 서비스업종으로 분류되며 기업 인수합병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공모 예정 총액은 200억원으로 주당 예정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이로써 올해 들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예심을 청구한 SPAC은 총 8개사로 늘어났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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