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SK컴즈가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틀 연속 강세다. 23일 오전 9시39분 현재 SK컴즈는 전날보다 750원(5.02%) 오른 1만5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한때는 1만6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컴즈는 전날도 6.41% 상승 마감했다.이같은 최근 강세에 대해 회사측은 곧 발표될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가 아니겠느냐고 해석했다.회사 관계자는 "5월초 발표할 1분기 실적에서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부분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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