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MC몽과 탤런트 주아민이 또다시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MC몽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했다. MC몽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주아민과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얼마 전 MC몽을 봤을 때도 전혀 이별의 낌새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MC몽은 현재 녹음 작업이 한창이다. 그에게 직접 사실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에 출연해 MC몽과의 결별설을 일축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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