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뉴프라이드, 상장 이틀째 하한가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미국 기업 중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뉴프라이드(Reg.S)가 높은 시초가에 대한 부담으로 상장 후 이틀 연속 하한가다.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가격제한폭인 1900원(14.90%) 하락한 1만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의 하락세는 높게 형성된 시초가에 대한 부담으로 때문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날 뉴프라이드는 공모가인 7500원보다 2배 높은 1만5000원의 시초가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시초가 부담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하한가로 거래를 마감한 바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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