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4월 무역적자 2억달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관세청은 이달 들어 20일까지 무역적자가 2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수출과 수입은 각각 237억달러, 239억달러로 1억8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수출은 34.0%, 수입은 52.6% 증가한 수치다.한편, 지난달의 경우 20일까지 10억달러 적자를 보이다가 30일 18억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달 흑자 폭은 더 커질 전망이라고 관세청은 전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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