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호텔서교는 신한류로 각광받는 생막걸리와 함께 두부 해물파전, 매운 홍합요리 등 다양한 전통 안주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 프로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막걸리와 안주 각각 모두 1만원대이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생막걸리와 안주 두 종류가 함께 구성된 콤비세트로 더욱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호텔서교의 경우 국제공항과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더불어 살아있는 홍대의 복합문화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 등 젊은 외국인 층의 방문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호텔서교 관계자는 "막걸리는 내국인뿐 아니라 일본 등 외국 관광객이나 비즈니스맨들에게 인기있는 주류"라며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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