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스트소프트, 美·日에서 통할 SW업체 선정..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정부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나선다는 소식에 이스트소프트가 오름세다. 21일 오후 1시11분 현재 이스트소프트는 전일 대비 350원(1.97%)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트라와 지식경제부는 이날 미국과 일본 시장 진출이 유망한 국내 소프트웨어(SW) 분야 중소기업 20곳을 선정해 'SW 글로벌 스타 육성기업 발대식'을 갖었다. 압축소프트웨어와 이미지 뷰어 부문에 강점이 있는 이스트소프트는 일본과 미국에서 모두 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디지탈아리아(모바일 그래픽 UI)와 인스프리트(홈네트워크) 등도 함께 선정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박형수 기자 parkhs@ⓒ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