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채권연동..CRS 주식↑·환율↓영향 부채스왑설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비드우위를 보이고 있다. IRS가 채권 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앞쪽 구간이 좀더 비디시하다. CRS는 주식강세와 환율하락 영향을 받고 있다. 부채스왑이 나왔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 중이다.
[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제공 : 마켓포인트]
21일 오전 11시8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3bp가량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대비 3bp 상승한 2.93%를 기록하고 있고, IRS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비 2bp 올라 3.81%와 4.11%를 나타내고 있다.CRS도 전구간에서 2bp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62%를, 3년물이 2.95%를, 5년물이 3.47%를 기록하고 있다.스왑베이시스는 축소 하루만에 소폭 벌어지고 있다. 1년물이 전장 -130bp에서 -131bp를 기록중이다. 반면 3년물과 5년물은 전장과 같은 -86bp와 -64bp를 나타내고 있다.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채권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다. 미국 커브 영향인지 앞쪽이 좀더 비디시하다. 전체적으로는 레인지하단 비드정도 분위기”라며 “CRS는 전일비 2~3bp 상승했네여 주식과 환율하락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거래는 소강상태”라고 전했다.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전반적으로 채권 현선물 움직임과 같이 가고 있다. CRS는 주식강세와 부채스왑설로 소폭 상승하고 있다. 보합정도에서 비드우위를 보이는 중”이라고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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