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이 오는 23일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521회 ELS는 삼성SDI 보통주와 GS건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5.0%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 5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5.0%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0%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2일부터 23일 오후 1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