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샘(대표 최양하)은 이달부터 6월까지 잠실직매장에서 브런치 문화강좌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또 '디자인과 건축' '문화와 일상' '라이프코칭과 멘토링' '한샘 하우투(how to)' 등 4가지 주제로 강의도 진행된다.브런치 문화강좌는 월 4회씩 총 12회로 방송인 이다도시의 강의에 이어 21일에는 문인숙 강사의 가요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강승수 부사장은 "지역 명소인 잠실직매장에서 열리는 한샘아트홀의 문화강좌도 잠실의 문화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쇼핑 이상의 즐거움(Beyond Shopping)을 주는 선진국형 토털 홈인테리어 유통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는 한샘아트홀에서 직접 또는 한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각 강좌는 35명 선착순 접수며, 각 강좌의 1회 참가비는 1만원이고 강좌에는 빵과 커피가 제공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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