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아울렛, '디올·빨릴제리' 등 명품라인 강화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첼시가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최근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추가로 입점시켰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2월 확장 오픈시 15개의 수입 명품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 이후 지난 3~4월에 추가로 다양한 프리미엄 의류 브랜드들을 들여오면서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의 원스톱 쇼핑에도 더 큰 선택의 폭을 제공하게 됐다는 게 아울렛 측의 설명이다. 신규 입점한 매장은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 '디올'과 '디올 옴므',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 개성 있는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브랜드 '이자벨 마랑', 그리고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아이템들로 인기가 높은 영국 여성 브랜드 '조셉' 등이다. 또 이탈리아의 명품 신사복 브랜드 '빨질레리'와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아이템들로 유명한 '쥬시꾸뛰르'가 첫 선을 보였으며, 인기 브랜드 '코치'의 경우 기존 매장을 확장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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