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침몰]김태영 국방 11시 대국민 담화문 발표예정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김태영 국방장관이 천안함 실종장병들의 순직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문 성격의 입장을 밝힌다. 국방부 관계자는 16일 "실종 장병들이 대부분 시신으로 발견된데 대해 국방장관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국민들에게 드리고 희생자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화문에는 실종장병들의 순직 따른 대우 및 대책, 장관의 심정 등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민.군 합동조사단의 윤덕용.박정이 공동조사단장은 함미 인양과 과정과 절단면 조사 진척 상황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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