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마술계로부터 러브콜 쇄도…왜?

[사진=TS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이 마술 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의 타이틀곡 매직(Magic)'으로 활동 중인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타이틀 곡 제목 때문에 마술 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 실제로 시크릿은 '매직' 발표 후 판타스틱한 스타일 콘셉트와 음악 덕분에 마술을 활용한 안무, 마술 공연 등의 제안을 많이 받고 있으며, 마술 관련 용품의 협찬 문의도 부쩍 늘었다는 전언이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Entertainment 측은 "타이틀곡 제목이 '매직'이다 보니 마술 관련 무대 섭외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며 "뜻밖의 제안에 처음에는 당황하기도 했지만, 서로 윈-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크릿은 앞으로 각종 음악·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몰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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