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91일물금리 변동없다..특수銀CD만 조정가능성

기업銀 CD 77일물 2.28%, 3개월물 2.30% 발행중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금리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특수은행 CD91일물금리는 소폭 조정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1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기업은행이 이날 CD 77일물을 2.28%에, 3개월물을 2.30%에 발행중이다. 3개월물의 경우 전일민평금리대비로는 4bp 높은 2.30%지만, 특수은행 CD고시금리대비로는 오히려 4bp 낮은 수준이다. 오전 10시10분 현재 77일물이 1000억원어치가, 3개월물이 800억원어치가 체결됐고 추가모집중이다.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특수은행 CD금리만 조정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B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특수은행 CD금리가 소폭하락할 가능성이 있지만 변화가 없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특수은행 CD91일물금리는 9일 현재 전일대비 3bp 낮은 2.34%에 고시되고 있는 중이다. 시중은행 CD91일물금리는 전장비 7bp 떨어진 2.46%를 기록중이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