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경기자
씨티은행이 내놓은 A+체크카드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A+통장의 고금리와 체크카드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A+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체크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국 모든 BC카드 가맹점 중 식당에서 5000원이상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 또 S-Oil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을 할인해주고, 학원과 마트, 병원은 전월 실적에 따라 5% 또는 10%를 할인해준다.월간통합한도 내에서는 모든 할인핵을 캐쉬백 해주는 한편 카드 사용 2영업일 후에 고객의 통장에 할인액을 바로 입금해주는 게 특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A+ 통장의 고금리 (입금건별 31일 이후 연 3.5% 세전, 10일 기준)와 체크카드의 다양한 할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직장인과 주부를 주 타겟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