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심우익 금천구 보건소장과 김경철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의 협약 후 기념사진<br />
협약서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강사 섭외, 건강행태 개선 성과 측정을 비롯 관련 예산 등을 보건소에서 지원하고 금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 선정, 교통편의 제공하는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특히 지난 1월 20,21일 이틀간 구청 대강당에서 금천구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교사 등 30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체험 교실, 영양·금연 등의 건강체험 학습관 운영 등 건강한 겨울나기 '건강체험 한마당' 행사를 운영했다.김근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천지역아동센터에 대해 운동 영양 금연 절주 안전교육 약물오남용 등 통합적인 건강증진사업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라며 “아동 청소년 건강행태개선사업 성과자료 공유를 통해 건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금천구보건소 건강증진과(☎2627-2672)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