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 퀸시리키트컵 '2관왕'

한국여자골프대표팀이 제32회 퀸시리키트컵에서 4년 연속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 한국은 9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와이카토의 해밀턴골프장(파72)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에서 김효주(15ㆍ육민관중ㆍ사진)가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는 맹활약을 펼친데 힘입어 개인전(10언더파 206타)과 단체전(410타)을 모두 석권했다. 한국은 이로써 이 대회 통산 13승째를 수확하며 역대 최다승 기록도 수립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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