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하이트홀딩스는 9일 자회사인 진로 보통주 50만주를 장내 매수해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는 5000원으로 소각예정금액은 176억2500만원이다. 소각할 주식은 한국거래소를 통한 장내매수로 매입된다. 1일 매수주문수량한도는 5만주로 소각예정일은 7월 9일이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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