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해청, 대중국 수출기지화 발전 논의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약칭 황해청)은 8일 평택당진항 항만물류 관련기관들과 황해경제자유구역을 대중국 수출전진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처음 열린 항해청의 실무협의회엔 ▲평택지방해양항만청 ▲평택세관 ▲항만공사 등 14개 기관,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무협의회에서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추진 ▲평택당진을 중심으로 항만 물류산업의 지속 발전 ▲평택당진항을 대중국 수출·입항으로 키우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황해청은 협의회 활성화 방안으로 ▲항만물류 서비스 향상 ▲전자 마케팅을 위한 공동 홈페이지 운영 ▲포럼 투자유치활동 공동 수행 등 발전방안을 내놨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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