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연 15~19% 수익 추구 ELS 2종 출시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신한지주·삼성전기, 기아차·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종을 12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 모두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대신ELS1039호'는 신한지주와 삼성전기 주가에, '대신ELS1040호'는 기아차와 삼성중공업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된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각각 연 15.0%, 19.0%의 수익을 지급한다.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1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1039호 50억원, ELS 1040호 50억원으로 총 10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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