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웹게이트 및 엠에스오토텍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웹게이트는 DVR을 주로 생산하는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46억원 순이익은 71억원으로 기록했다. 엠에스오토텍은 자동차 차체 및 트레일러 제조업체로 차체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3억원과 65억원을 달성했다.두 기업 모두 주당 발행 예정가는 4000원에서 5000원이고 액면가는 500원이다.한편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33사로 국내기업 24사,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6사, 외국기업 3사다.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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