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현재 2년물 매도가 선물로 헤지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외국계은행을 중심으로 나오던 2년짜리 채권매도가 주춤해진것 같다. 2년물이 많이 밀려서 저가매수가 들어오는 분위기고 최근들어 통안2년물과 국고3년이나 국고5년 스프레드가 너무 벌어져 있어 해소되는 분위기다. 그러면서 국채선물에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 같다.” 6일 증권사와 외국계자산운용사의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이들은 또 “5년물이 강세다. 그리고 저평도 있다. 다만 추가강세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선물이 주춤할 자리가 됐기 때문이다. 증권사들의 헤지물량이 계속 나올지가 변수”라고 덧붙였다.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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