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시크릿의 방송 시안 영상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cret Time'의 타이틀 곡 '매직(Magic)'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시크릿의 안무 연습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습실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동영상 속 시크릿은 지난달 29일 공개한 티저 영상과 마찬가지로 서스펜더(멜빵)를 활용한 안무가 주를 이루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스펜더를 사용해 안무가 더욱 섹시해지는 느낌이다", "기존 시크릿에서 느낄 수 없던 매력이 느껴진다" 등의 의견을 표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음악 방송 출연을 앞둔 시크릿이 방송 관계자들과의 콘셉트 공유를 위해 시안 영상을 모 동영상 사이트에 업로드 해둔 상황이었다"며 "해당 동영상은 시크릿 관련 연관 검색어에 올라 순식간에 다른 동영상 사이트로 퍼져 나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의 타이틀 곡 '매직'은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도 곰TV를 비롯한 각종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center></center>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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