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낙폭↓..'조선사 자금난, 北미사일 전진배치설'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은 1120원선에 대한 경계감이 상당하다. 1120원대 초반 결제수요화 함께 증시에서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전진배치설이 돌면서 하방 경직성이 나타나고 있다. 오전 11시1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0.8원 하락한 1125.2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성동조선 자금난과 북한 대포동 미사일 전진배치 소식에 낙폭을 줄였으나 루머로서 끝나는 분위기"라며 "일단 루머 이후 경계감은 나타나고 있으나 1125원대에서는 롱스탑이 나올수도 있어 위로는 1128원, 아래로는 1122원 정도를 저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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