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4월 말 컴백…비-효리와 한판 승부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이 컴백한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측은 5일 오전 "2PM이 4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천안함 침몰 등 최근 일련의 좋지 않은 사건들로 컴백무대에 대한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별 문제가 없다면 이달 내 새 앨범으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앨범은 디지털 싱글 형식이 아닌 미니앨범 형식으로 발매 될 것"이라며 "현재 멤버들은 안무 연습 등을 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2PM은 지난 1월 정규 1집 타이틀곡 '하트비트' 활동을 마감한 이후 멤버들 각각 개인활동에 주력해 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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