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광주 세계光엑스포 손님맞이

광주 행사장에 한식, 양식, 편의점 등 매장 설치…직원들 파견, 고객서비스 관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유통은 2일 개막한 ‘2010광주세계광(光)엑스포’ 관람객 맞이 준비를 끝내고 영업에 들어갔다. 코레일유통은 2002년 한일월드컵 공식 식·음료판매기업으로 참여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엑스포에서도 한식, 양식을 아우르는 여러 식·음료매장 구성을 마무리했다. 행사장 내 주요 지점마다 ‘스토리웨이편의점’을 배치했고 패스트푸드, 한식, 양식, 스넥 등 15개 식·음료매장도 열었다. 행사장 곳곳엔 자판기. 특산품. 기념품 매장도 들어섰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엔 영업설비와 물류흐름에 따른 최종점검도 했다. 매장근무자 150여명에 대해 고객서비스의 기본태도와 근무 때 유의사항 등 교육도 했다. 본사도 행사기간 중 직원들을 현장에 보내 고객서비스를 관리·점검한다. 세계 50개국, 1000여 기업이 참여하는 ‘2010광주세계광엑스포’는 ‘미래를 켜는 빛(Light, Opening the Future)’을 주제로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광주 상무시민공원과 부도심 일대서 펼쳐진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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