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간 나오토 일본 재무상이 2일 위안화 절상 압력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간 재무상은 이날 각료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위안화 절상 압력이 필수적으로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주말동안 베이징에서 중국 재무부장과의 만남에서 일본의 버블 경제에 대한 경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를 원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경제상황에 대해 "대부분 닛케이가 올라 엔화 약세로 겨우 진행돼 왔다"며 "전체적으로는 약간씩 상향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현재에)안주하지 않고 신성장전략을 추구해 내수 확대에 힘을 더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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