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전고점 또 경신..나흘째 상승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삼성전기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고점을 또 경신했다. 2일 오던 9시17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83%) 오른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분기 실적 및 LED 마진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이날 씨티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LED 마진이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5%와 13% 올린다고 밝혔다. 목표주가 역시 12만1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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