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복 씨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주복 전 BR코리아㈜ 경영기획본부장(사진)을 선임했다.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던킨도너츠 사업본부장, BR코리아㈜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미스터피자 대표로 선임되기 전까지 BR코리아㈜ 경영기획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총무, 인사, 재무, 기획, CS(고객서비스), QM(품질관리) 등의 분야를 담당했다.미스터피자 측은 "식품 관련 전공자 출신인 이 신임 대표는 26년 동안 외식전문기업에서 쌓은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가"라며 "관련 업계에 정통해 앞으로 미스터피자의 행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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