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30일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 등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세 및 관심종목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오픈하는 스마트폰 전용 HTS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폰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주식 시세 및 관심종목을 조회할 수 있다. 기존 3G망 뿐만 아니라 WiFi, 와이브로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현대증권은 4월에 주식 매매 기능을 추가하고 향후 선물, 옵션, ELW 등의 파생상품 매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다양하게 출시되는 아이패드 등 신규 단말기에도 서비스 제공을 준비 중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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