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업체 성융광전투자·웨이포트 상장예심 청구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중국기업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 및 웨이포트유한공사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홍콩에 설립한 지주회사로 중국내 자회사는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915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142억4000만원을 달성했다.웨이포트유한공사 역시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내 자회사 및 손자회사가 톱, 제초기 등 동력식 수지공구를 생산·판매한다. 지난해 매출액 1079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7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이날 현재 코스닥시장에는 일본기업 1곳과 중국기업 7곳 등 총 8개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